같이 사는 가족이 한 줄 부탁을 주고받고, 완료한 부탁이 사람별 색 캔디로 가족 공용 병에 쌓이는 앱입니다.
가족은 매일 서로에게 크고 작은 부탁을 합니다. 그런데 그 부탁을 담을 자리가 마땅치 않습니다.
Please!는 부탁을 가볍게 남기되 흐르지 않게 붙잡고, 그 활동을 캔디라는 따뜻한 시각 언어로 바꿉니다.
"강아지 밥"이라고 적으면 **"강아지 밥 부탁해요"**로 보입니다. 앱 전체가 정중한 말투를 유지합니다.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니까요.
밀린 일 · 오늘 · 나중에 세 칸으로 자동 정리됩니다. 오늘 끝내지 못한 부탁은 자정에 '밀린 일'로 내려옵니다. 분류하는 수고가 없습니다.
부탁을 끝내면 그 사람의 색 캔디 하나가 가족 공용 캔디병에 담깁니다. 개인 병은 없습니다. 하나의 병을 온 가족이 함께 봅니다.
활동량은 최근 2주 기록만 반영합니다. 누적 점수로 서열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, 한 사람이 1등을 굳히거나 막내가 영영 꼴지가 되는 일이 없습니다. 누구나 이번 2주에 다시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.
완료된 부탁에 하트를 보냅니다. 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순수한 인정 표현입니다.